물가 지표 읽는 법: '신선식품 제외'와 '신선식품·에너지 제외'의 차이물가는 몇 % 올랐을까요? 뉴스 숫자 보는 법
10월 23일에 공표된 9월 소비자물가(전국)는 종합이 전년 동월 대비 2.1%, 신선식품을 제외한 종합(코어)이 2.1%, 신선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종합(코어코어)이 2.4% 상승이었습니다. 일본은행은 물가의 기조를 보기 위해 이들을 구분하여 사용합니다. 총무성과 일본은행의 공표 자료를 바탕으로 지표의 차이와 전망 읽는 법을 정리합니다.
요점
- 9월의 전년 동월 대비(총무성): 종합 2.1%(지수 102.2), 신선식품 제외 종합 2.1%(102.3), 신선식품 및 에너지 제외 종합 2.4%(102.8). 2025년 기준, 10월 23일 공표
- 차이: 신선식품은 날씨로 값 변동이 크고, 에너지는 원유 가격이나 정부 보조의 영향을 받는다. 이들을 제외한 지수는 일시적 변동의 영향을 덜어내고 물가의 기조를 보는 데 쓰인다
- 일본은행의 7월 전망 보고서: 소비자물가(신선식품 제외)는 2026년도 후반 이후 2%를 뚜렷이 웃도는 수준까지 상승세를 높이고, 그 후 플러스 폭을 줄여 갈 것으로 예상. 2026년도는 정부의 에너지 부담 완화책이 하락 요인
- 신선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2%를 넘는 수준에서 추이한 뒤, 원유 가격 상승의 영향이 줄어드는 가운데 플러스 폭을 줄일 것으로 전망. 소비자물가의 기조적 상승률은 2026년도 후반부터 2027년도에 걸쳐 '물가 안정 목표'와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견해
실무 대응
- 가격이나 임금을 판단할 때는 종합뿐 아니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의 증가율도 함께 본다
- 자사의 매입 가격이 어느 품목(에너지·원재료·인건비)에서 오르고 있는지 나누어 파악해 둔다
- 최신 지수는 총무성 통계국 사이트에서, 일본은행의 전망은 전망 보고서에서 확인한다
물건 값이 오르는 비율을 '물가 상승률'이라고 해요. 9월에는 1년 전과 비교해서 보통 지수로 2.1%, 채소나 생선 등을 뺀 지수로도 2.1%, 여기에 전기나 휘발유 같은 에너지까지 빼면 2.4% 올랐어요. 무엇을 빼고 세느냐에 따라 숫자가 조금 달라져요.
포인트
- 채소나 생선 같은 신선식품은 날씨에 따라 값이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빼고 세기도 해요
- 전기나 휘발유 같은 에너지도 외국 값이나 나라의 보조로 움직이기 때문에 뺀 숫자도 봐요. 9월에는 빼면 2.4%로 가장 컸어요
- 일본은행은 물가가 2% 정도에서 안정되는 것을 목표로 해요. 7월 보고서에서는 물가가 오르는 정도가 한동안 2%를 웃돌다가 차분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
용어 설명
- 소비자물가
- 가정에서 사는 물건의 값을 한데 모아 숫자로 만든 것
- 코어
- 값의 움직임이 큰 신선식품을 빼고 계산한 물가 숫자
- 코어코어
-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모두 빼고 계산한 물가 숫자
- 총무성 통계국·일본은행: 총무성 통계국 소비자물가지수(전국) 최신 결과
- 총무성 통계국·일본은행: 일본은행 경제·물가 정세 전망(2026년 7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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